당사는 일본에 본사를 둔 오노약품공업주식회사의 그룹회사로서 2013년 12월에 설립되어,
항암제 등의 전문제품의 자사판매 및 판매위탁하고 있는 의약품의 학술활동에 따른 판매지원 등, 오노약품공업주식회사의 의약품을 널리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노약품그룹은 치료용 의약품에 특화된 제약기업으로, 1717년 창업부터 약업 한 길에만 매진하여,
2017년에 창업 30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Dedicated to the Fight against Disease and Pain」이라는
기업이념 아래 혁신적인 의약품 개발을 목표로 Global Specialty Pharma의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노약품그룹은 실현 가능성이 높고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신약 개발 테마를 선택하여
지금까지의 연구에서 축적해온 기술과 노하우를 살려 당사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의약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바이오 의약품 등의 유전자 자산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영역의 의약품 개발 및 의료현장에서 충족되지 않은 메디컬 니즈에 맞는
의약품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개발 전략에 따라 당사는 「진정으로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개발ㆍ출시함으로써 사회적 존재가치를 더욱 높여 갈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암 영역 및 그 지지요법 영역을 중요한 전략분야로 정해 연구를 추진하며, 혁신적인 치료제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OPDIVOⓇ」는 2005년 5월에 오노약품과 미국 Medarex 사이에 체결된 공동연구계약에 의해 탄생한 인간형 항PD-1 단일클론항체로 오노약품이
2014년 7월 절제 불가능한 악성흑색종의 치료제로서 일본에서 제조 판매 승인을 취득한 세계 최초의 PD-1 면역 체크포인트 저해제입니다.
그 후 암 면역요법의 제휴기업인 Bristol-Myers Squibb과 함께 개발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제까지 「OPDIVOⓇ」는
한국, 일본, 대만, 미국, 유럽을 포함한 많은 나라에서 여러가지 암종에 대한 적응증을 취득하였습니다.
또한, 아직 「OPDIVOⓇ」가 승인되지 않은 암종에 대한 임상개발 프로그램이나 병용요법의 개발도 적극적으로 진행 중이며,
새로운 치료제를 기다리는 환자들에게 오노약품그룹의 신약을 전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합쳐 활동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의 큰 성원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원과 협력을 부탁 드립니다.
한국오노약품공업 대표 최 호 진